김연아,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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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올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김연아가 우아한 패션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화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앰버서더가 된 김연아가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연아는 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코디 했다. 이너로 화이트 코튼 포플린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를 착용, 블랙 울 실크 페플럼 뷔스티에와 튤 프릴 미디 스커프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울트라글로시 페이턴트 까나쥬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백 또는 화이트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 백과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 오닉스, 다이아몬드 소재로 구성된 로즈 드 방의 롱 네크리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김연아가 참석한 디올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라는 컨셉으로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모티브인 별에 착안하여 우주를 옮겨 놓은 듯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럭키 참 팝업 스토어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진행되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하게 선별된 익스클루시브 로즈 드 방 컬렉션과 디올의 행운의 부적을 새롭게 해와 달로 재해석되어 영원함을 표현한 로즈 셀레스트 등 다양한 매력의 디올 파인 주얼리 및 타임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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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디올’ 김연아, 부케향에 취해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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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은 김연아+디올 뷰티의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담은 커버와 향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평소 향수 마니아로 유명한 김연아가 선택한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은 디올의 대표적인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새로운 오 드 퍼퓸이다. 생기 넘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플라워 부케 향이 특징이다.

김연아는 “촬영장에서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 들어선 순간 행복하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수천송이 꽃들로 이루어진 꽃밭으로 순간이동 한 느낌이라 행복하다”라는 말로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전했다.

10여년 전 인터뷰에서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운동과 멀어졌으면 좋겠다.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면서 살고 싶다”고 답한 그는 “어려서부터 선수 생활만 하다 보니 다른 분야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 궁금한 마음에 그렇게 답했던 것 같다. 그런데 더 어른이 되고 나니 사는 게 다 비슷해보인다(웃음)”라며 “지금 나에게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으며 천천히 걷고 싶다”고 답하며 소탈하게 웃었다.

김연아는 현재 일주일에 2~3일씩 링크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 달라며 한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한 그는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했다”며 특유의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연아의 진솔한 근황이 담긴 인터뷰 화보 및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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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롯데百 월드타워점 디올 팝업스토어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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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우아한 패션과 고혹적 자태를 뽐내 화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앰버서더가 된 김연아가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디올 럭키 참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성장했다. 이너웨어로 화이트 코튼 포플린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를 착용, 블랙 울 실크 페플럼 뷔스티에와 튤 프릴 미디 스커프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울트라글로시 페이턴트 까나쥬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백 또는 화이트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 백과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 오닉스, 다이아몬드 소재로 구성된 로즈 드 방의 롱 네크리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모티브인 별에 착안해 우주를 옮겨놓은 듯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운영된다. ‘로즈 드 방’ 컬렉션과 디올의 행운 부적을 새롭게 해와 달로 재해석한 로즈 셀레스트 등 다양한 매력의 디올 파인 주얼리 및 타임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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